2019년도 작년 겨울에 나는 주식 시장에 진입을 했다.
그 이후에 약 1년 쫌 안되는 기간 동안 생긴 긍정적인 변화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돈을 아낀다.
쓸데 없는 곳에 돈을 쓰려고 하지 않게 됐다.
돈을 쓰기전에 저게 꼭 나에게 지금 필요한지 안한지를 한번더 판단하게 되었다.
나의 권유로 내 주변 친구들도 전부 주식을 하고 있는데,
그 친구들과 만나면 늘 쓸데 없는 돈 낭비를 얼마나 줄였는지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우리는 그러한 쓸모없는 소비 대신에 애플이나 엔비디아 주식을 한번 더 산다.
2. 지식이 넓어진다.
어떤 물건을 살때, 그 물건을 만드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스타벅스에서 카페를 가게 된다면,
스타벅스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게된다.
그 기업의 운영 방침, 어떻게 크게 키웠으며, 경영진의 마인드 등을 알수 있게 된다.
그리고 주식을 하는 친구들과 만나면,
늘 어떤 기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 기업의 주식이 비싼지 싼지를 토론을 한다.
몇달 전부터는 내 베스트 프렌드와 주식투자에 관한 전략등을 서로 공유를 하기까지 이르렀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부가적인 지식이 넓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3. 은행 이자 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
현재 내 계좌 수익률은 45프로가 조금 넘는다.
이는 내가 은행에만 적금을 했다면,
가능하지 못하는 금액과 수익률이다.
만약 이번에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더라면,
더올랐을 주식들이다.
저기에 보이는 종목들 대부분은 해외 유명 기업들만 있다.
나는 저 주식들이 10년이 지났을때,
내가 그때 무언가를 하고자 할때 나에게 큰힘이 되어줄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