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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 테마 정하기

by Eisen Sophie 2020. 10. 18.

여행 테마를 정하는 것은 유한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스케줄링을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번 여행 테마가 "쇼핑"이라면,

 

쇼핑을 메인으로한 스케줄링을 할수 있게된다.

 

그게 아니라면 동서남북으로 마구잡이로 스케줄을 짜야한다.

 

이러한 테마를 정하기 위해 나는 여행 테마를 나 나름대로 분류를 해봤다.

 

여행 테마 카테고리

메인 카테고리

자연파는 도쿄, 맨하탄, 베이징, 샹하이 같은 대도시보다는

 

하와이 처럼 자연을 좀더 즐길수 있는 여행을 말한다.

 

도시파는 도쿄나 맨하탄 처럼 밀집 대도시에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한다.

 

서브 카테고리

휴양파는 바다를 바라보며 노을지는 것을 쳐다보면서 힐링을하는 여행을 말한다.

 

액티비티파는 스카이다이빙, 오토바이 여행 처럼 여러가지 활동을하는 것을 말한다.

 

유흥파는 해당 지역의 클럽이나 술집들을 방문해서 그곳의 유흥만을 즐기고 오는 것이다.

 

문화파는 해당 도시의 건축물, 전시회, 공연등을 관람고 다니는 것이다.

 


 

참고로 나는 주로 문화파로서 내가 도착한 나라의 건축물이나 박물관을 최대한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그것에 맞게 스케줄 짠다.

 

대부분 나와 같이 여행을 같이 갔던 친구들은 액티비티파나 유흥파여서,

 

나와 같이 움직이는 것을 싫어했다.

 

 

 

저 중에 휴양파만 골랐다고 해서,

 

3박 4일 여행 내내 휴양만 꼭 하는게 아니다.

 

휴양으로 좀더 치우쳐진,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것은 저 4개의 카테고리를 적절히 섞어서 여행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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